"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무력화하려 대체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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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9-1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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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업 중이던 현대차 3개 공장(울산·아산·전주) 사내하청 노동자들과 해당 공정에 대체인력을 투입하려던 회사 관리자·경비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 가운데 정치권이 원청인 현대차를 비판하고 나섰다.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금속노조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6개 지회 공동투쟁위원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합법적 파업과 태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