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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경영방침에 야간배달 중 사망, 순직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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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9-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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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택배 배달을 마치고 우체국으로 돌아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염치우체국 고 박인규(사망당시 57세) 집배원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집배노조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박인규 집배원이 순직으로 인정받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고인은 공무원이 아닌 별정직 집배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