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아 간 최저임금 돌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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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9-0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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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영향으로 서울지역에 특보가 내려진 지난 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 위생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쓴 식당노동자 200여명이 등장했다.
"최저임금마저 빼앗는 최고갑질 현대그린푸드" 또는 "여성 비정규직 새벽 3시 출근 최고갑질 현대그린푸드"라고 적힌 손현수막을 든 노동자들은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