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첫 파업, 가천대길병원도 파업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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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9-0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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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처음으로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올해 임금·단체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다.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도 8일로 11일째 파업을 이어 가고 있다. 노조 가천대길병원지부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로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노조 산하 사업장 노동자들이 속속 파업에 돌입하거나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