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 채권 전량매각 강행, 비정규직 대량해고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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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9-0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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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부실채권을 관리하는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가 노조 반발에도 채권을 전량 매각하면서 비정규 노동자 1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4일 사무금융노조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지부(지부장 박재선)에 따르면 최근 비정규 노동자 30%가 위로금을 받고 퇴사를 결정했다.
회사는 지난달 30일 채권 물량 전부를 제이엠신용정보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은 4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