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 파업사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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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9-0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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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벌어서 한 달 먹고사는 처지인데, 힘들지 않으면 거짓말이죠. 전 아직 미혼이라 마이너스통장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집안의 가장인 형님·누님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새벽 알바 뛰면서까지 파업하는 형님들도 있는데, 그걸 보면 도저히 여기서 포기할 수 없는 거죠."
금속노조 일진다이아몬드지회(지회장 홍재준) 조합원 홍대한(31)씨가 담담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