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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이 노동자 죽였다] 서울의료원 진상대책위 "성장·성과만 추구하는 과정에서 괴롭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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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9-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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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5일 "병원 사람의 조문을 받지 마라"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서지윤(사망당시 29세) 서울의료원 간호사의 죽음이 직장내 괴롭힘에서 비롯했다는 진상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족은 유사한 죽음 재발을 막기 위해 간호인력 노동환경 개선과 책임자 처벌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왜 "병원 사람 조문 받지 말라" 유서 남겼나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