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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전환 정규직 노동자 절반 “처우개선 못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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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10-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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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용역업체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공공기관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된 노동자 10명 중 5명은 처우에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나빠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자회사의 운영실태 및 개선 방향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기우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원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겸임교수·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이 연구를 수행했다.설문조사는 자회사 조합원 1천1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모기관 노측(7명)·자회사 사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