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체육회장 피해 직원 대상 2차 가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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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10-15 07: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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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용노동부에서 300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은 울산동구체육회장이 피해 직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공공운수노조가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포츠윤리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윤리센터는 울산동구체육회장을 제명 징계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기자회견은 노조 울산동구체육회분회와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등 9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함께했다.노조에 따르면 동구체육회장은 최근 피해 여성직원 A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를 당한 A씨는 “동구체육회장과 또 다른 여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