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국토부 주택청약업무 이관 연기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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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8-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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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융결제원에서 수행하는 주택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으로 이관하는 시점을 내년 2월로 연기하면서 금융노조에 "재이관 불가"를 확약했다.
노조는 “국토교통부의 주택청약업무 이관 연기 방침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주택청약을 위한 전산관리업무를 한국감정원에 맡긴다고 발표했다. 금융결제원이 20년 넘게 했던 업무다.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