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내하청 해고자 복직 요구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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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08-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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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내하청 업체에서 일하다가 해고된 비정규 노동자가 복직을 요구하면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금속노조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 조합원인 이영수(45)씨는 25일 새벽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공장 정문 앞에 9미터 높이의 철탑을 쌓고 농성에 돌입했다. 지회는 2015년과 지난해 각각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부평공장에서 해고된 노동자 중 복직의사가 있는 조합원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