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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스코리아노조 조합원 현장증언 들어 보니] "노조활동 이유 난코스 배정하고 감시, 수당·특근배제로 임금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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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8-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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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활동을 하는 직원들을 ‘쥐’로 묘사해 빈축을 산 브링스코리아에서 노조활동을 이유로 한 차별이 여전하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본지 2017년 6월27일자 13면 “노조 조합원을 ‘쥐’로 표현한 브링스코리아” 참조> 브링스코리아노조(위원장 조승원)는 25일 "조합원들만 밥 먹을 여유도 없는 코스에 배정하거나, 주말 특근에서 배제하고 있다"며 "다른 직원을 시켜 조합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관리자들에게 보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근무 중 감시, 빨갱이처럼 다뤄"=지난해 말 노조에 가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