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청 점거 알바노조 조합원들 2심도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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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19-08-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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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관 제도를 비판하며 2016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점거시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알바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반발했다.
서울지법 형사항소50부(부장판사 김병수)는 12일 노조 조합원 14명에게 벌금 1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노동청 민원실에서 플래카드를 걸고 여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