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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빈자리 다시 비정규직이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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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10-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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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개사가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김용균 노동자가 숨진 뒤 2인1조 근무를 시행하겠다며 채용한 인력이 모두 비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하다 숨진 비정규직의 빈자리를 비정규직이 다시 메우고 있는 셈이다.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발전 5개사가 2018년 12월 김용균 노동자가 숨진 뒤 2인1조 구성을 위해 투입한 인력은 307명이다.발전사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이 나오자 2018년 하반기부터 연료·환경설비 용역계약을 3개월 단위로 체결하기 시작했다. 정규직 전환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