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 연차수당·퇴직금 안 주고 취업규칙 바꿔 임금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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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9-08-0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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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제조업체 위니아대우가 연차수당·퇴직금 미지급과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을 통한 임금삭감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위니아대우는 대표 담화문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계획서에서 미지급분 지급을 약속하고도 “돈이 없다”며 지키지 않고 있다.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든 뒤 20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내 교섭을 요구했지만 1년 넘게 이를 묵살하고 있다.희망퇴직자 퇴직금 지급시기 4월→7월→10월로 연기4일 금속노련과 대우전자사무직노조(위원장 강용석)에 따르면 대유그룹이 동부대우전자(현 위니아대우)를 인수한 지난해부터 회사의 잇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