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 37일째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건강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8-07 08:31관련링크
본문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37일째 고공농성 중인 해고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조치를 의료원측에 요구했다.
NCC대구교회협의회대구인권위원회와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권운동연대 등은 6일 오전 영남대의료원 호흡기질환전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인적인 폭염이 장기화해 농성자들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