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본부 "일진다이아몬드 노조파업 장기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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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8-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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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일진다이아몬드지회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지역 노동계가 일진그룹에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지회 파업은 1일로 37일째다. 회사는 지난달 24일 오후부터 무기한 휴무에 들어갔다. 사측의 교섭해태가 파업 장기화를 유도하고 있다는 비난이 거세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진그룹은 일진다이아몬드 노조파괴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