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한국지엠 3개 완성차지부 여름휴가 뒤 쟁의행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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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7-29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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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노동계가 8월 여름휴가 직후부터 쟁의행위를 본격화한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기아자동차지부·한국지엠지부는 올해 임원선거가 있다.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집중교섭을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28일 노조에 따르면 현대차지부는 29~3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다. 31일 결과가 나오면 다음달 1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쟁의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