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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비상경영 여파 비정규직 먼저 덮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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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7-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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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작가들이 KBS의 비상경영 돌입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원고료 삭감이나 인원감축 같은 구조조정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는 29일 성명을 내고 "KBS는 경영을 이유로 약자인 방송작가에게 고통을 전가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달 초 KBS는 향후 5년간 매년 1천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부검토를 근거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