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괴 지배·개입 현대차 임직원에 법정최고형 선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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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7-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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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파괴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선고공판을 앞둔 가운데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법원에 "검찰 구형에 상관없이 법정최고형을 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 영동·아산지회는 30일 오전 대전지법 천안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을 유린하고 유성기업 노동자와 가족에게 9년 동안 고통을 안긴 주범인 현대차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