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로 번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마트노동자 안내 안 하고 택배노동자 배달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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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19-07-2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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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동자와 택배노동자가 일본의 경제제재에 항의해 시작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힘을 싣는다. 대형마트에서 일본제품 안내를 거부하고, 유니클로 제품 배달을 안 하겠다고 했다.
마트산업노조(위원장 김기완)는 24일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죄 없고 반성 없는 일본을 규탄한다"며 "마트노동자는 일본제품 안내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