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잠정합의 휴지 조각 만든 성남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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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7-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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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주민 발의로 건립돼 내년 개원을 앞둔 성남시의료원측이 노조와 잠정합의한 임금·단체협약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 성남시 의료원장이 교섭단의 잠정합의를 뒤엎은 것이다.
25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 노사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 오던 임단협 교섭을 지난 22일 밤 마무리하고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조위원장과 성남시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