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담배회사 JTI코리아 노조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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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7-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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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과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 브랜드로 알려진 일본 담배회사 JTI코리아 영업사원 심아무개(41)씨는 지난 15일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김포 일대 담배소매점을 돌며 영업을 했는데 갑자기 한 소매점 앞에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더란다. 바닥에 쓰러진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119구조대를 불러 달라고 소리쳤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그는 의사에게서 뇌출혈이 심각한 상황이었고, 조금만 늦었다면 심장이 멈췄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다행히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