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노조 파업 철회, 노사 집배인력 988명 증원 합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7-09 08:31관련링크
본문
우정노조(위원장 이동호)가 9일로 예고한 파업을 철회했다. 우정사업본부 노사는 위탁택배원(특수고용형태 집배원) 750명을 포함해 집배인력 988명 증원에 합의했다.
위탁택배원 750명 늘리고 무거운 택배 줄이고
노조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어느 정도 노조 요구를 수용했고, 파업을 하면 국민에게 드리는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