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츠 폐업 환노위 국감 도마에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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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10-0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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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 한국게이츠의 대구공장 폐업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다뤄질지 주목된다. 노동계는 고용노동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노무담당 대표이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민주노총 대구지부에 따르면 이달 8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국감에서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한국게이츠 폐업 문제와 관련해 하언태 대표이사에게 질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강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한국게이츠 폐업 문제를 다루기 위해 현대차 책임자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불발됐다. 그런데 하언태 대표이사가 산재사망과 관련해 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