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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레미콘 운송단가 5천원 인상 요구한 노동자 409명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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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7-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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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레미콘 노동자 409명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었다. 운송단가를 5천원 올려 달라는 요구에 사측은 전원 계약해지로 답했다. 2일 건설노조에 따르면 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 레미콘지회는 16개 레미콘업체와 지난 5월부터 임금(운송비) 협상을 했다. 노조는 레미콘 제조사에서 공사현장까지 왕복하는 회전당 4만5천원인 운송단가를 5만원으로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