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보여야 할 노동부가 무기계약직 차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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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7-0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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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노조(위원장 이상원)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차별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노조에는 직업상담원·취업지원관·산업재해사무원 등 노동부 소속 18개 직렬 무기계약직 600여명이 속해 있다. 이들은 "설과 추석에 지급하는 명절상여금의 경우 공무원은 본봉의 120%를 지급하는 반면 무기계약직은 40만원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