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파견·용역 노동자 11명 계약해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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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6-2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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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줄 알았는데 직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됐으니까 많이 불안해하죠. 너무 억울하다고, 납득 못하겠다고 계속 노조에 찾아오는 분도 있어요.”
한성일 보건의료노조 국립암센터지부 부지부장이 "암센터 노동자 일부가 정규직 전환 대신 계약해지될 위기에 놓였다"며 한 말이다.
20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국립암센터는 정규직 전환 추진 과정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