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이 형이 꿈에 나와서 막 때렸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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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6-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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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조합원인 강환주(48)씨는 다음달 1일 공장으로 돌아간다. 지난해 9월 쌍용차와 쌍용차지부, 기업노조인 쌍용차노조가 맺은 "노·노·사 합의"에 따른 마지막 복직대기자 48명 중 1명이다.
복직을 앞둔 강씨는 24일 <매일노동뉴스>에 "기쁜 마음보다 걱정스럽고 답답한 마음이 더 크다"고 토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7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