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조합원 대량징계, 지부 "불법징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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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6-2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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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분할 주주총회라는 큰 산을 넘은 현대중공업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파업 참가자 대량징계를 추진해 논란에 휩싸였다.
법인분할 주주총회 효력 논란이 법리다툼으로 넘어간 만큼 현대중공업은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당분간 조합원 징계로 현장을 위축시키면서 노조 지도부를 압박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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