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 35일째 단식 국립생태원 사태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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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6-2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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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노동자의 근무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노조간부가 한 달 넘게 단식을 이어 가고 있다. 천주교·불교·개신교 3개 종단 노동·인권위원회가 국립생태원장을 26일 만날 것으로 보여 사태가 해결될지 주목된다.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25일 국립생태원장에게 긴급 면담을 요청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관계자는 “공문을 보내 면담을 요청했고, 26일 오전 국립생태원에서 면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귀진 세종충남지역노조 위원장과 전정호 노조 서천국립생태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