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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피해 비정규직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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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06-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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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떠올릴 때마다 몸서리가 난다. 그는 “오빠라고 부르라”는 직장 상사의 성희롱에 시달렸다. 상사는 업무시간이 끝난 뒤에도 만남을 요구했고 신체접촉까지 했다. A씨는 상사에게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본사에 신고했다. 본사는 사건을 무마하기 바빴다. 그러는 사이 상사의 괴롭힘이 심해졌다. A씨는 일을 그만뒀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