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일해도 유령 신세] 학교비정규직 100명 삭발 "정부, 정규직화 약속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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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6-1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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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합니다. 절박합니다. 더 이상 비정규직이 이렇게 만연한 세상으로 가면 안 됩니다. 엄마들이, 아니 엄마들이 정말 눈물로 땀으로 키웠던 아이들까지 모두 비정규직이 돼서 생존의 갈림길에 놓일 것입니다.”
17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인근 도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발언 사이사이 분홍색 노조조끼를 입은 노동자들이 눈물을 훔쳤다. 자그마치 100명.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