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1년 만에] 당진우체국 집배원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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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6-20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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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또 목숨을 잃었다. 과로사로 추정된다. 올해 들어 과로사 등으로 숨진 우정노동자만 벌써 9명째다. 우정노조는 "정부가 집배원 장시간·중노동을 방치하는 사이 죽음의 행렬이 길어지고 있다"고 반발했다.
19일 우정노조와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당진우체국 소속 집배원(우정서기보) ㄱ(49)씨가 당진시 무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