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거진 ‘부릉’ 갑질 논란] 배달대행업체 계약해지 반복, 배달노동자 생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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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19-06-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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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에서 잘해 보려고 열심히 "콜(주문)"을 처리했어요. 부릉과 B2B(기업 간 거래)로 계약을 맺은 B패스트푸드업체 배달을 전담했는데 배달 잘한다고 B업체에서 상도 줬어요. 밥도 못 먹고 일했지만 보람이 있었죠. 그런데 이렇게 계약해지를 당하니까, 속이 말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수입도 줄고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