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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콘크리트 말뚝 공장에서 크레인 수리 하청노동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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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6-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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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콘크리트 말뚝을 만드는 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을 혼자 수리하던 하청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크레인에 끼여 사망한 뒤 18시간 만에 발견됐다. 그사이에도 크레인 작업이 이뤄졌다. 2인1조 작업수칙도 지켜지지 않았다. 19일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오께 대림C&S 용인공장 내 하도급업체 공무팀장 A(52)씨가 목숨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