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중재에도 깊어지는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사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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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6-1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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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사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섰는데도 자동차 사고조사를 하는 노동자와 회사의 반목이 1년6개월이 되도록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업무우선배정 제도를 둘러싼 양측의 의견차가 워낙 크다.
10일 노동계에 따르면 최근 사무연대노조 삼성화재애니카지부와 회사가 고용노동부 중재로 두 차례 교섭을 했지만 성과 없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