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노사상생 선언" 제안 걷어찬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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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6-0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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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임금·단체협약을 둘러싼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갈등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 중재로 재협상 자리가 마련됐지만 "노사상생 선언을 하자"는 노조 제안에, 회사가 "2020년까지 무쟁의 선언" 요구로 답하면서 파투가 났다. 르노삼성자동차노조는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6일 노동계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5일 야간근무조(오후 5시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