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정규직 전환 후 일부 직원 임금감소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6-10 08:30관련링크
본문
2007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한 이정은(36·가명) 대리는 지난달 21일 월급 225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매달 1일과 21일 두 차례 임금을 준다. 한 번은 월급, 나머지는 성과급이다. 이 대리가 지난달 받은 급여는 지난해 초에 비해 15만원가량 줄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준정규직(무기계약직) 3천300여명을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 대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