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행 거부했다고 직장 잃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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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6-0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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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협력업체 소속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90여명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다. 공사는 이달 1일부터 일부 요금수납원을 자회사로 전환했는데, 이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자회사 전환 동의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4일 한국도로공사 정규직전환 민주노총 투쟁본부와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 1일부터 31개 영업소 요금수납원을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