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조선소 출입문 봉쇄한 대우조선지회 "경찰력 투입하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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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6-0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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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사에 협조해 주세요." "돌아가세요. 다시는 오지 마세요."
현대중공업이 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현장실사를 시도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는 정문을 포함한 6개 출입문을 봉쇄하고 실사단 출입을 막았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현장실사 기간 내내 실사단과 노조 간 대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영 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