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예술단 비정규 노동자 복직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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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5-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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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시립교향악단이 갑자기 해체돼 일자리를 잃은 양주시립예술단 노동자들이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양주시가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시립예술단을 다시 창단해야 복직할 수 있기 때문에 복직까지 난관이 예상된다.
20일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양주시립예술단 단원들이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