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제2의, 제3의 김용균 나올 공공기관 널려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05-21 08:31

본문

사내하청을 사용하는 공공기관 사업장 10곳 중 8곳 이상이 하청노동자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채 위험한 장비를 운영하거나, 하청과 함께 안전점검을 하지 않는 공공기관이 많았다. 제2의, 제3의 김용균씨 같은 희생자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한전·지역난방공사·원자력환경공단 포함91개 사업장 적발, 59곳 과태료 1억3천만원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사내하청을 많이 사용하는 공공기관 104곳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한 개 이상 사내하청업체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