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육공무직원 78% “교내 갑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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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5-1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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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학교 교육공무직원의 10명 중 8명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갑질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는 15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지역 학교에서 일하는 교육공무직원 5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78.3%가 "학교에서 발생하는 갑질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