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청와대 앞 1박2일 노숙농성] 2천일 넘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 정부, 법원·국회에 책임 떠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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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19-05-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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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위원장 권정오)가 지난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 청와대 분수대 인근에서 1박2일 노숙농성을 했다. 권정오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전임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의 요구는 법외노조 통보 취소다. 노조는 지난달 24일~26일에 걸쳐 청와대와 국회, 대법원에 법외노조 취소 요구를 담은 교사·시민 탄원서 7만2천535부를 전달했다. 정부는 법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