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특별근로감독 이번에는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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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5-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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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로 의심되는 집배원 죽음이 잇따르면서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과 공공운수노조는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배원 과로사를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우정사업본부를 특별근로감독하라"고 촉구했다.
우정사업본부와 노조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집배원 3명이 연이어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