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2020년 20만 조합원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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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5-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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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위원장 김만재)이 지난해 30여개 신규노조를 조직하고 조합원 1만3천명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맹은 "기업별노조 설립이 어려운 중소·영세기업 노동자와 사내하청·비정규 노동자를 금속일반노조로 조직해 2020년에는 20만 조합원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연맹은 14일 오후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