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25일 총파업, 서울에선 대규모 집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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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11-25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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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25일 총파업을 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서울에서는 대규모 집회를 하지 않고 9명 이하 인원이 기자회견이나 선전전을 한다.민주노총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법 개악’ 국회 논의 중단과 ‘전태일 3법’ 입법을 위해 25일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파업은 올해 민주노총의 첫 총파업이다.민주노총은 금속노조 완성차·부품사지부와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를 포함해 15만~20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