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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너마저] 반복되는 방송 비정규직 고용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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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11-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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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비정규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계약종료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는 14년간 CJB청주방송에서 일하다 해고된 고 이재학 PD 사건과 마찬가지로 방송 비정규직들이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 같은 ‘쉬운 해고’가 방송 현장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 비정규 노동자들의 불안정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의 노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최소인건비 기준 도입해야KBS의 언론비평 프로그램에서 프리랜서 PD로 일하던 A씨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