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체불까지 건설기계 노동자 ‘서러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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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9-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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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체불이어서 추석 명절이라 해도 받기 힘들 것 같아요. 다달이 차량 할부금에 기름값이랑 차량수리비도 내 돈으로 내야 하는데, 특수고용직인 건설기계 노동자들에게 임금체불은 죽음과도 같아요.”
24일 건설노조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건설기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건설기계 노동자들은 코로나19 경제위기에 설상가상으로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까지